한 직장인의 토익 수기
퍼온 글입니당 토익스피킹, 토익리스닝 수기도 수기지만, 다소 장황한 기록물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.^^ 곧 불혹의 나이로 접어드는 직장인입니다. 지방 대학이지만, 대학때 영어를 전공하고 한 10년 정도 직장에서 해외영업 파트를 담당해 왔습니다. 당연히 해외거래처와 이메일이나 상담, 출장, 전시회등 영어와 노출되어 있는 환경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편이었습니다. 지금은 흔하다고 할 수 있는 어학연수나 회화학원 한번 안 다녔지만, 업무상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. 늘상 하는 일에 그저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다가 어느날 문득 자기계발에 무심한,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느꼈습니다. 무언가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내가 남들보다 잘 할수 있는게 뭐지?라고 자문해보니, 영어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대학 졸업 후 사실 ..